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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ㅅ^최근의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건을 키우는 것을 육아랑 비슷하다고 하죠~
무엇인가 나한테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과 강아지의 언어 또한 다른데요~
배가고플때, 심심할때, 산책을 하고 싶을때 언어로 표현을 할 수 없어요!!
반려건과 좀더 의사소통이 잘 된다면 강아지와 좀더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강아지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의사소통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보호자와 반려견이 좀더 평화롭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강아지의 언어인 카밍시그널을 알아두면 반려건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되요!!오늘은 강아지언어카밍시그널 반려견갸우뚱할때 강아지아플때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__^

 

강아지언어카밍시그널 이란?
카밍시그널이라는 용어는 투리드 루카스가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개들의 몸짓 언어를 묘사하기 위햇서 만들었습니다.개들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사용하는 몸짓언어를 주목하면서 이를 관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였습니다몸짓언어 신호는 몇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 때 개들이 자신을 진정시키는 수단
다른 강아지들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한 수단
상호작용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되는 선의와 평화로운 의도를 나타내는 표시
강아지의 몸짓 언어는 서로간의 위협을 피하거나 다른 강아지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개돌리기를 비롯하여 입술 핥기, 눕기, 하품, 냄새맡기 등 미묘한 신호를 포함하여 최소 30개 이상의 신호가 있습니다.
강아지들 사이에서 카밍시그널이 실제로 다른 무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신호를 말합니다.
개들은 위협과 공포를 느낄 때 스트레스 혹은 불안감을 느낄 때 카밍시그널을 이용하여 자신과 주위의 동료를 진정시키고 무리를 안정시킵니다.

 

 

▲강아지가 갸우뚱할때 의미는?
반려견갸우뚱할때가 있는데 보호자들이 말할 때 또는 소리를 듣고 갸우뚱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을실 겁니다.
강우지가 갸우뚱 거리는 행동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소리를 정확하게 알아 들기 위해서 집중함
강아지는 청각에 굉장히 예민한 동물 입니다.
그렇기에 소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집중해서 들을 때 갸우뚱하게 됩니다.


◇학습이 된 결과
강아지가 갸우뚱 할때 보호자가 귀여워서 반응을 크게 하고 귀여워 해주면 강아지들이 학습을 하여 갸우뚱하는 행동을 합니다.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반응하여 행동하기도 합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후각을 사용함
강아지의 시력은 사람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후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용하여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떠한 물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기 위해서 다방면의 각도에서 보기 때문에 갸우뚱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방해하고 있던 시선이 보이기 때문에 이때 더욱 갸우뚱하는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가 아플 때
강아지가 귓병이 생겼을 때 갸우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갸우뚱거리면서 바로 원상태로 되돌아 오면 괜찮지만 고개를 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갸우뚱거린다면 강아지아플때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외 기타 경우 
보호자의 명령에 갸루뚱을 할때는 말이 너무 빠르거나 하이톤일때 잘 못알아들어서 갸우뚱하기도 합니다.
이때 강아지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천천히 한 단어씩 말해줍니다.
또한, 생후 5-6개월 아기 강아지들이 갸우뚱거리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처음보는 물체나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꼬리쫓기 행동
강아지들이 자신의 꼬리를 쫒으면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볼테리어 종과 같은 경우에는 강박적으로 꼬리를 쫒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며 즐거워 합니다.
아이들도 그저 재미 때문에 또는 보호자가 즐거워 하고 귀여워 하는 것을 느껴 관심을 받기 위한 애교섞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나치게 빙글빙글 꼬리를 쫒으면서 돈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나타나는 불안증세이거나 중이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지나치게 꼬리쫓기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엉덩이 끌기 행동
반려건을 보면 간혹 엉덩이를 질질 끌고 다니는 행동을 합니다.
이 모습 역시 우숩기도 하며 귀여워서 그대로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강아지가 항문에 물편함을 느끼고 있을 확률이 많습니다.
반려견이 자꾸 엉덩이끌기를 한다면 가장 먼저 항문낭을 짤때가 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항문난에 이사잉 없으며 걱정이 된다면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누르기 행동
반려견이 갑자기 조용하다 싶어서 상태를 보면 간혹 벽이나 구석에 머리를 꾸욱 누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을 해서 또는 보호자에게 서운한 것이 있어서 그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머리를 계속 꾸욱 누루고 있는 것에 바로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골이 땡긴는 등의 편두총을 겪게 되면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 관자놀이나 뒷목을 눌러주기도 합니다.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머리를 누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머리속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 입니다.특히, 중독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의심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안에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식분증
사료와 간식도 잘 챙겨주고 있는데 자꾸 자신의 변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반려견 보호자분들께서 고민하시고 있는 것이 바로 식분증 입니다.
강아지들은 사실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대변을 먹습니다.
강아지의 본능에 따라서 어미가 새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 대변을 먹는 모습을 따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곳이 아닌 곳에서 실수를 하고서 혼나지 않기 위해서 증거를 없애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단순하게 강아지의 호기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영양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변을 먹응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꾸 대변을 먹는다면 반드시 균형잡힌 사료로를 주며 영양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를 통한 적절한 영양이 공급되게 된다면 적어도 영양결핌 해소를 위한 식분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언어카밍시그널 반려견갸우뚱할때 강아지아플때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__^
이해 할 수 없었던 강아지의 행동과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면 반려견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특정 행동을 반족적으로 한다면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반려견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반려견과 보호자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하는 특정 행동의 의미를 알아두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ㅅ^